보안이라는 단어가 개인에게도 상당히 중요하게 자리를 잡으면서 개인이 사용하고 있는 아이디가 로그인이 된 곳이 어딘지 파악을 하는 것도 신경을 써줄 필요가 있는데 저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ip주소 추적을 하는 것은 전문가의 영역으로만 생각을 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관련 정보를 살펴보니 허무할 정도로 쉬운 방법을 통해 ip주소가 사용된 곳의 위치를 알 수가 있더군요.
그냥 한굴 인터넷진흥원에서 ip주소가 사용되는 곳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니 이용을 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whois.kr'로 접속을 해보면 다운데 초록색 배경으로 된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그 부분에 알아보고 싶은 ip주소를 적은 뒤 검색을 해보면 됩니다. 그럼 해당 ip주소가 사용된 위치나 다른 정보를 살펴보는 것이 가능하죠.
그런데 함정은 ip주소에 대한 정보를 아무리 입수하더라도 별다른 조치를 취할 수가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ip주소를 알아보고 추적하는 것도 좋지만 그전에 개인의 정보가 다른 곳에 알려지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예방을 하는 것에 신경 쓰는 것이 더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저는 카페나 기타 다른 곳에서 제공하는 공용으로 사용되는 ip주소에서는 절대로 웹서핑 외에 다른 작업을 하지 않습니다. 이 방법이 전부라 할 수는 없겠지만 이 글을 읽는 분들께서도 ip주소에 신경 쓰면서 인터넷을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ip주소를 추적하는 것과 관련된 얘기를 조금 해봤는데 아무쪼록 찾아주신 분들께서 원하던 정보와 일치하는 ip주소에 대한 내용이었길 바랍니다. 지금 밖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 더운 날씨를 식혀주는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아무래도 저는 ip주소에 대한 글은 갈무리를 하고 근교에 드라이브라도 가서 날씨를 만끽해야 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