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작은 폰트는 눈살을 찌푸리게 되면서 시력이 나빠지는 원인이 될 수 있고 필요 이상 큰 폰트는 한 번에 많은 양을 살펴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니 개인이 보기에 적당한 컴퓨터 글자크기를 맞춰주는 것이 좋은데 이번에는 그 방법에 대해서 정리를 했으니 컴퓨터를 할 때 작거나 커서 불만이었던 폰트를 수정해보고 싶었던 분들이라면 한 번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 번째는 컴퓨터 자체의 폰트 사이즈를 수정하는 것입니다. 일단은 바탕화면의 공백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줍니다. 이어서 컴퓨터 개인 설정을 누릅니다. 그럼 관련된 대화 상자가 하나 나타나게 되죠? 여기서 왼쪽을 살펴보면 디스플레이라 적힌 탭이 보이는데 클릭을 해줍니다. 그럼 컴퓨터의 글자크기를 작거나 크게 바꿀 수 있는 부분이 보이는데 이미지도 모두 크게 하거나 폰트의 사이즈만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니 원하는 부분을 선택해서 수정을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컴퓨터의 브라우저에 나타나는 폰트만 변경을 해주는 것인데 사실상 컴퓨터는 인터넷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고 인터넷만 변경해도 무방하다면 이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은 컴퓨터의 브라우저를 실행합니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키보드의 'Ctrl'을 누릅니다. 마지막으로 마우스의 휠을 움직여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휠이 움직이는 만큼 글자크기도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마음에 들지 않는 폰트의 사이즈를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 얘기를 해봤는데 아무쪼록 쾌적한 컴퓨터 환경을 구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컴퓨터의 소소한 설정을 바꾸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앞으로도 컴퓨터에 대한 글을 꾸준히 쓰게 될 것 같은데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방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