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카드 쓰기금지 해제 절차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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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던 장치가 갑자기 작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땐 해결을 위한 정보를 찾고 적용하는 것이 상책이겠죠? 물론 sd카드도 예외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쓰기금지 해제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검색하는 분들이 많은 것이라 생각을 하는데 이번에 장치에 자료 전송이 안되는 기능을 해제하기 위한 절차를 엮었으니 아래 설명을 읽어보면 장치를 다시 사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먼저 시도할 수 있는 것은 sd카드의 단자와 소켓을 안경 닦는 천과 바람으로 깨끗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 번 반복을 하다 보면 해제가 되는 경우가 있죠. 그리고 이 방법으로 해제가 안될 땐 설정 바꾸기를 시도해야 하는데 장치를 컴퓨터와 연결하고 키보드에서 '시작 버튼 + R'을 누른 후 'cmd'를 적고 엔터를 누르면 sd카드 쓰기금지 해제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명령 프롬프트를 켰다면 'diskpart', 'list disk', 'select disk 숫자', 'attribute disk clear readonly'를 순서대로 입력하면 설정의 해제가 가능하며 숫자는 목록에 뜨는 sd카드의 디스크 번호이며 상단의 이미지를 살펴보시면 조금 더 쉽게 절차를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혹이 아직도 sd카드에 자료 전송이 안되는 상황이라면 쓰기금지를 풀기 위해 마지막으로 포맷을 시도해야 하며 포맷을 위한 툴은 'www.sdcard.org/downloads/formatter_4'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영어로 된 툴이지만 사용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다운로드만 한다면 충분히 해제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쓰기금지로 인해 쓸 수 없었던 sd카드의 설정을 해제하고 다시 사용하기 위한 내용을 엮었는데 완벽한 절차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보탬이 되었길 바라며 기능 해제에 대해선 끝을 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