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 진행하는 작업의 특성상 큰 도움이 안돼서 듀얼을 선택했지만 충분히 큰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화면 분할이 좋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화면을 여러 개로 쪼개느냐는 것인데 혹시 화면을 쪼개서 사용을 하고 싶었지만 winsplit revolution라는 프로그램이 관련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고로 해당 툴을 받으면 모니터를 여러 개 만드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죠. 물론 툴의 사용을 하려면 다운로드와 사용 방법에 대한 정보가 있어야 하며 이번에 관련 내용을 적었으니 모니터를 분할하고 싶었다면 아래의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모니터 화면 분할 프로그램 - winsplit revolution
툴 소개
서두에서 언급을 했듯이 winsplit이라는 툴이 모니터를 여러 개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줍니다. 그래서 창을 여러 개 띄워두고 컴퓨터 작업을 할 땐 작업의 효율을 높이는 것에 보탬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니터의 창의 크기를 조절하는 것에 불과해서 모니터의 크기가 충분히 크지 않다면 사용하지 않는 것보다 효율이 떨어질 수도 있음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다운로드
언급한 툴에 관심이 있다면 ‘goo.gl/tfK5zD’를 방문해서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면 디스플레이 분할 툴의 설치 파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왕이면 공식 루트로 안내하고 싶었는데 언급한 소프트웨어는 기능이 확실한 반면 공식 홈페이지는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도 안전성을 확보해둔 페이지의 주소를 적어둔 것이니 프로그램을 원할 땐 안심하고 방문하셔도 됩니다.
설치와 사용
파일을 받았다면 설치를 해줄 순서인데 딱히 어려운 부분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거치는 것과 같은 과정을 진행하면 됩니다. 고로 설치 파일을 실행하고 ‘Next’를 누르며 과정을 넘기면 됩니다. 이어서 실행을 한 뒤에는 조작하는 방법을 알아야 디스플레이를 쪼갤 수 있는데 사용하는 절차는 엄청나게 간단합니다. 옮기거나 줄이고 싶은 창을 선택한 상태에서 키보드의 ‘Ctrl + Alt’를 누릅니다. 그리고 동시에 키보드 우측의 숫자 패드를 눌러주면 방향에 맞게 분할이 될 것입니다. 예컨대 ‘Ctrl + Alt + 9’를 누르면 우측 상단에 분할되어 창이 옮겨질 것입니다.
간단하게 모니터 화면 분할 기능이 있는 툴을 소개해봤는데 단순한 글이었지만 그래도 모니터를 쪼개고 싶은 경우 무난히 툴을 받고 화면을 분할하는 것에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화면을 쪼개기 위한 글은 아니겠지만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뵐 것을 약속하며 모니터와 관련한 내용은 갈무리를 하겠습니다.